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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이면 습관처럼 찾게되는 나의 맛집 삼파운드.

 

집근처에 있는 식당 중에서는 분위기가 제일 괜찮아서

 

가볍게 술한잔 하고 싶으면 자연스레 발길이 가는 곳이다.

 

여러가지 우울한 사안들이 겹쳐

 

또 참지 못하고 들러 골든 버니니를 들이키다 왔다.

 

그래도 덕분에 기분이 좀 나아진 듯.

 

세상살이 참 쉽지 않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