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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시작되었다.

 

수시전형이 대입의 중심이 되면서

 

학교에서 치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한번이

 

입시의 당락을 결정짓는 최대의 변수가 되어버린지도 꽤  오래된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옆에서 채근하는 일 뿐.

 

그 결과물을 가지고 전략을 세울 수는 있지만

 

그들의 성적을 내가 올려주지는 못한다는게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