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기전에서 담아본 스냅 사진들

 

아직까지도 흐리고 비온 날의 느낌을 컬러로는 온전히 담아내지 못한다.

 

그나마 그 순간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는 것이 흑백.

 

아직도 완성은 요원하고

 

멀고먼 꿈길 속을 걷는 듯한 아득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