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LX-00 레이팔크스는 달 플랜트 공략전의 종국에 확인된 프레임암즈 이다.

달 측 기체를 다수 격파한 기체이지만 지구에서의 건조 기록이 없어

 

플랜트에서 제조된 기체가 어떤 경위로 지구 측에 운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전신에 TC실드 발진기와 강력한 베릴 웨폰을 탑재하여 그 전투력은 매우 높다.

 

 

젤피카르/NE와 동일기체로 추정되는 FA.

 

정확히는 플랜트의 중앙 A.I.만을 파괴하는 돌격작전에 투입되어

 

아세날 암즈를 장비한 젤피카르가 마가츠키 호우텐의 집중공격에 파괴되는 순간,

 

T결정체의 영향으로 '진화'한 기체이다.

 

주변의 T결정체를 제어 불능에 빠트리는 특수장갑과 역장을 이용하여

 

이론상 어떠한 무장도 장비가 가능한 백팩의 웨폰 플랫폼, 그리고 아세날 암즈를 주력으로 사용.

 

진화 직후에 자신을 궁지에 몰았던 마가츠키 호우텐을 파괴하고

 

 적진으로 진격하여 플랜트 내부의 중앙 A.I.까지 단신으로 파괴하여 전쟁을 종결시켰다.


이 당시에는 하얀 FA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나,

 

종전이후 구성된 기술복구연맹에서 기체를 회수하면서

 

명명과 동시에 레플리카를 만들면서 해명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제르피컬(젤피카르)이 T크리스탈의 진화로 인해 변화한 형태라는데

 

두 기체 사이의 유사점은 전혀없는데다가

 

다른 프레임암즈 기체들과 달리

 

MSG와 부품 공유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고,

 

기존의 시리즈들과 같은 스토리에 등장한다고 하기엔

 

뭔가 이질감이 느껴져서 구매 목록에서 제외하였으나

 

프라모델 디자인 자체가 워낙 미려한지라 정신차려보니 집에 있었음.

 

여태껏 만들어봤던 프레임암즈 시리즈 중에 만드는 재미 자체가 가장 좋았던 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