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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중간고사가 끝나다.

 

수시와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력이 갈수록 강해지는 상황에서

 

학교에서 치르는 이 내신 고사 성적이 수능보다 더 중요해지는건 어쩔 수가 없다.

 

작년까지는 너무 공부를 안하는 것 같아 답답했는데

 

올해 중간고사는 뭔가 분위기가 좀 다른 듯 했다.

 

어찌되었든 중간고사는 끝났으니

 

주말까지 좀 쉬기를.

 

지나간 결과를 지금 곱씹을 필요는 없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