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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배길효 사장님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보고 알게된 맥주 카구아 블랑과 카구아 루즈.

 

뭔가 갖고 싶은 외관을 가진 이 맥주를 얼마나 갈망해왔던가?

 

그리고 마침 진주 갈 일이 있어 들린 다원에서 드디어 실물을 영접하였다.

 

단언컨대 여태까지 봤던 맥주 디자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리고 가격도 맛도 최고 수준이었던.

 

 

 

 

 

 

 

 

 

 

 

와인잔에 따라마시는 맥주라....

 

조금씩 음미했다.

 

 

 

 

 

 


 


 

 

 

 

 

 

 

모이기만 하면 유쾌한 사람들과 함께

 

또한번의 건배를 한다.

 

 

 

 

 

 

자리를 즐겁게 해줬던 또 다른 맥주들.

 

물론 몸이 안좋아 많이 마시지는 못했지만

 

맛은 충분히 음미하며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여행잡지 론리플래닛에도 한면 가득 실린 배길효 사장님^^

 

그 사진과 비슷한 포맷으로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찍어봤다.

 

 

 

 


 

 

 

 

 

 

 

 

 

늦게 오신 조경국 방주님은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예찬을 펼치셨다.

 

 

 

 

 

 

 

 

 

 

힘든 무렵이지만 나의 그대들은 나를 살리고 웃게 한다.

 

항상 고마운 그대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