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간은 언제나 잔인할만큼 빠르게 흘러가고
우리는 인식도 못하는 사이에 많은 것을 잃어버리곤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어떤 부분을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순간이 아닌가 싶다.
내가 나의 부재를 깨닫는 그 순간.
그것보다 더 슬픈 때가 또 있을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봄
- 사진
- 육아
- 길냥이
- 통영카페
- FE렌즈
- D3
- 반다이
- a9
- 소니
- 진주
- 고성중앙고
- 진진이
- 진진이의 나날들
- My wife
- 통영맛집
- 고성중앙고등학교
- 진주맛집
- 야경
- SEL70200GM
- a7r
- 통영로그
- A7R3
- D800E
- 부산
- 소니코리아
- 벚꽃
- 진주고등학교
- 통영
- 죽림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