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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토부키야의 수입을 책임지고 있다는 프레임암스걸.

 

미소녀와 중화기에 대한 덕후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기꺼이 지갑을 열게만드는 마성의 시리즈.

 

 

나의 경우는 스타쉽트루퍼스로부터 시작되었던

 

파워드 슈트에 대한 로망 때문에 ㅠ_ㅠ

 

그 조합을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구성할 수 있다는게 장점 인 듯.

 

사실 파워드 슈트에 남자를 태워야

 

생각하는 그림이 나오는데

 

아마도 그건 불가능할 듯 ㅠ_ㅠ

 

(덕후들에게 남자 캐릭터는 사치일뿐.)

 

 

반다이 건프라의 디자인이

 

비우주세기에 들어오면서 완전히 산을 넘어가고 있기에

 

그나마 현실의 중화기에서 컨셉을 취하고 있는

 

프레임 암즈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다.

 

 

 

 

 

 

 

 

 

 

 

 

 

 

 

 

 

 

 

 

 

 

고우라이 10식과 아키텍트, 그리고 배경 처리된 카구즈치

 

 

 

 

 

 

 

바제랄드의 백팩 부품과 카구즈치의 팔부품을 결합하면

 

파워드 암을 구현할 수 있다.

 

파츠의 조합으로 무한의 커스텀이 가능해지는 이런 구성은

 

덕후 디자이너의 감성을 끝없이 자극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