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영복 선생님의 유고집을 읽고 있다.
큰 스승의 글은 많은 내용을 품고 있지만 부드럽게 읽힌다.
글에 꾸밈이나 잰 척하는 부분이 없이 매우 담백하다.
지식인의 글이란 이래야 하지 않을까.
모든 이에게 쉽게 읽힐 수 있는.
다정하게 머리를 어루만져주는 듯한 그 글에서
신영복 선생님의 인품마저 읽히는 듯 하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진진이
- D3
- My wife
- 통영
- 진주고등학교
- A7R3
- 진주맛집
- 통영로그
- 길냥이
- 통영맛집
- 진진이의 나날들
- 소니코리아
- 반다이
- a9
- 부산
- D800E
- 진주
- 고성중앙고
- 죽림맛집
- 고성중앙고등학교
- 통영카페
- FE렌즈
- 봄
- 육아
- 야경
- 사진
- 벚꽃
- SEL70200GM
- a7r
- 소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