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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가을의 절정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20년을 살면서도 항상 타이밍을 놓쳐 제대로

보지 못했던 동네 은행나무의 단풍의 위용.

전기줄들만 없었으면 더 아름다웠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