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미 물이 끓어 넘칠만큼 온도가 올라간 것 같은데도 멀었다고 한다.
타는 목마름을 외치던 시인은 그래서 변절했던가.
목전에 다가온, 그러나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그 한계에 좌절했던가.
언제나 그랬던 모든 악은 선의 좌절을 고대한다.
99도씨에서도 물은 끓지 않는다.
우리는 여전히 99도씨에서 멈춰있는지도....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소니
- 통영카페
- 벚꽃
- 야경
- 통영맛집
- FE렌즈
- 진주맛집
- 진주고등학교
- a7r
- 사진
- 반다이
- A7R3
- 죽림맛집
- 진주
- 진진이의 나날들
- 부산
- D800E
- 봄
- 통영
- SEL70200GM
- 육아
- D3
- a9
- 길냥이
- 소니코리아
- 통영로그
- 진진이
- 고성중앙고
- 고성중앙고등학교
- My wif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