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들이 뛰어놀아야 한 놀이터는 텅비어 있다.
가끔 어린이집 차에서 내린 손주들을 챙겨 집으로 데려가는
할머니들을 볼 수 있을 뿐.
활력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 오후.
그렇게 도시도 나이를 먹어 가는 듯.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의 오후는
쓸쓸한 마음으로 인해 퇴색되어 버렸다.
A7r2 + SEL70200GM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진주
- 고성중앙고등학교
- 길냥이
- 진진이
- D800E
- 통영맛집
- 야경
- 부산
- 반다이
- SEL70200GM
- a9
- 봄
- 진주고등학교
- A7R3
- D3
- 육아
- 통영카페
- a7r
- 통영
- 사진
- 소니코리아
- 벚꽃
- FE렌즈
- 고성중앙고
- 통영로그
- 진진이의 나날들
- 죽림맛집
- My wife
- 진주맛집
- 소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