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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통속적인 이미지들.

 

그다지 맘에 들진 않지만

 

홍보자료에 들어갈 것들은 파격적이면 안되므로.

 

내년에는 아예 흑백 감성 사진으로 팜플렛을 채워보고 싶다.

 

 

 

마음은 중형 포맷의 카메라로 넘어가고 싶지만

 

떄로는 학교 홍보자료에 들어가는 사진 작업도 해야하기에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35mm 카메라를 버릴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소니 A7r2는 그동안 사용해본 소형 판형의 카메라 중에

 

가장 맘에드는 해상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 카메라의 후속기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은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소니에서 렌즈 군까지 무서운 속도로 확충하며 근본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기에

 

당분간의 소니의 시대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