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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덩치 하나는 정말 남부럽지 않게 자라고 있어서

 

2년전 사진인 이 모습이 아주 먼 옛날처럼 느끼지는 지경이 되었다.

 

이때도 애 키우기 참 힘들다는 얘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돌이켜보니 정말 귀엽고 말 잘듣던 시절이었다는 ㅜ_ㅜ

 

육아 전선은 항상 악화일로만 걷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