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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요즘 학교 행사를 사진으로 찍는데 재미를 붙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갤럭시 NX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장인, 장모님께서 유럽 여행에 가져가신다고 하셔서

 

와이프 카메라를 새로 장만하게 됐네요.

 

제가 소니로 기변을 한 관계로 와이프의 카메라도 소니 미러리스 A6000을 구입했습니다.

 

처음 출시 됐을때 며칠 써보고

 

와~ 했었는데 다시 만져봐도 대단한 완성도입니다.

 

무엇보다 AF와 셔터감이 너무 좋아요(소니 미러리스 최상급 최신 기종인 A7r2보다 좋네요.).

 

이 작은 바디에 이만한 성능을 때려박아 놓은 소니의 기술력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