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할아버지~

 

나무 그림자와 함께 앉아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도촬한 값으로 따듯한 커피라도 한잔 뽑아드리고 싶은데

 

가게 문을 닫았네요 ㅠ_ㅠ

 

 

참 우리답지 않게 멋스럽게 담겼구만 허허

 

 

사진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혹시 할아버지나 아드님 메일주소 있으세요?

 

 

사진은 받아봐야뭐하게. 지금 봤으니 됐네~

 

우리나이엔 지금 한순간 순간이 중요하지 이 순간을 훗날 기억할 필요는 없어.